올해 고등학생이 되는 봉사학생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선생님 제가 2주전에 팔을 다쳐서 기브스를 했어요!!그래서 못 나갔고요..기브스 푸는 2월 중순까지 못나갈 꺼 같아서요..그 얘기 전해드리고 싶어 전화드렸어요!!"
-저는 열심히 나오던 학생이 봉사를 몇 주 안나와서 학원수업 때문인가~ 싶었는데...그래도 챙겨서 연락주는 그 마음씀이 고맙네요!!^^
1월 30일에 작성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