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후원자님께서 아침에 메일을 보내주셨네요.
토요일에 두 따님과 함께 처음으로 봉사활동을 가도 되겠냐고
하시는데요..ㅎㅎ
또 조금 전에는 <세화여고 1학년> 봉사학생이 어린이날 후원금을 보내왔네요...^^봉사도 열심히 하고 용돈을 아껴 후원까지...ㅠ.ㅠ
감동적입니다.
요즘에는 금요일에 문자로 토요학교 봉사신청을 받는데요..오후4시 쯤 신청마감이 되어버립니다. (이후 시간에는 계속 미안하다는 답장을 해야하는 문제가 쫌 있습니다..ㅎ)
그래도 인기가 높아서 그런지 토요학교 학습 봉사활동에서도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분위기랍니다. ㅎㅎ
감사할 따름입니다!!
5월 11일에 작성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