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외고 너머서 봉사단 1기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고교시절에 정말 열심히 봉사했고, 대학도 미국에 아이비리그 다트머스 대학으로 진학했던 학생이 있습니다. 서울 공대 다니던 여동생이랑 저희 토요학교 홍보동영상까지 제작해 주었지요^^ 홈페이지 자료실에 영상이 있지요~
이 학생이 이제 직장생활(?)을 한다고 cms를 매월 10만원이라고 신청서를 적어 보냈지 뭐예요^^ 제가 안 된다고..너무 많으니까 반으로 깍으라고 얘기했습니다. ^^ 이것도 나중에 외국생활 다시 시작하면 중단하면 된다고 얘기해줬습니다^^
따뜻하고 예쁜 마음을 가진 신입 후원자님 덕분에 살짝 ~행복해지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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