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은 크리스마스 전까지.. 중,고생들 기말고사 기간이라서 학습지도 봉사학생들이 많이 안올것 같아서 <1365 자원봉사 포털>에 모집 홍보글 올렸더니 하루만에 꽉 찼네요!!... 감사합니다. (1365 포털 누가 만들었나요?? 감사~~^^)
또 다른 얘기는 다음 주에 저희 홈페이지를 처음으로 오픈하려고 하는데(6년만에~~^^), 영문 홈페이지 부분에.. 올해 소식을 영작하는 작업이 미흡했었거든요.. 오늘 이화외고 다움-팀에서 연락이 왔어요!! 3명으로 영작팀 짰으니까 자료를 메일로 보내달라구요..^^ 영어를 10년 공부해도 잘안되는게 영작인데.. 기특하기도 하죠?^^ 앗....외고생들이 작업한 걸 나중에 영문과 졸업반 학생이 고친답니다...^^ 그 학생도 이화외고 다닐 때부터 봉사한 학생이에요^^
봉사를 수단으로만 생각하는 학생이나 학부형들도 없지는 않지만.. 대부분은 이 일을 통해 의미를 찾고..기쁨을 얻고, 전공이나 진로를 정하는데 영향을 끼치기도 해요..^^
저희 <다문화 너머서>는 다문화 어린이들이나 이주여성들에게 뿐만 아니라 자원봉사 학생들에게도 참 의미있는 공간이랍니다^^
(12월 2일에 작성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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