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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야기

총 79건
피아노교실을 열지 못한 지..
오늘은 토요일입니다만 오늘도 토요학교는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작년 2월 1일까지 열고 다시 열지 못하고 있지요. 그래도 다행인 점은 작년에 비해 마음은 좀 가벼운 것 같습니다. 이제 백신접종도 시작되었고.. 가을이 되면 이 시련의 끝이 보일 것 같습니다. 10년하고도 1개월 토요학교를 진행해 왔는데... 열지 못한다니...
다문화 너머서 | 2021.03.13 | Hit 354
울 협동조합 총회날^^
오늘은 우리 협동조합의 총회날이다. 울 조합은 조합원 17명이라서 총회라고 해도 10명 이하로 모인다. 딱딱한 사단법인의 총회와는 달리 엄청 반갑고 재밌는 모임이다. 이래서 협동조합 ~협동조합 하는구나 싶다는^^ 또 국가나 지자체에서 지원받지 않으니까 딱딱하고 무서운 것도 별로 없다. 이사님들 회사에서 많이 ~지원...
다문화 너머서 | 2021.02.02 | Hit 388
만원후원 클럽이라고..^^
다문화 너머서가 협동조합을 만들기 전에 처음에는 다문화 어린이도서관을 염두에 두고 활동했었는데요.. 저희는 2010년 1월 첫 주에 문을 열었지요. 토요 피아노교실로~ 2010년도에는 사무비 같은 걸 제 개인 돈으로 쓰고 그랬는데.. 2011년에 학교후배인 신준철 후원자님이 업계 선후배 20명을 후원자로 모셔온 겁니다^^ 만...
다문화 너머서 | 2021.01.23 | Hit 461
좀 늦은 새해선물..
지난 달 성탄절을 앞두고.. 비대면으로 어린이들에게 어떻게 성탄선물을 전달할까 고민하다가 가족 영화 관람권을 카톡으로 보내는 방법을 알아보고 있던 차에 해피무브 이끄미 샘이 봉사단에서 선물을 준비해 보겠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저는 우선 순위로 15가정 26명 어린이들의 주소와 연락처를 전달했고 봉사단에서는 손...
다문화 너머서 | 2021.01.21 | Hit 408
내일부터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우리 다문화 너머서를 후원하시는 개인은 100여 분 정도이고 법인(기업)은 10곳 정도 됩니다. 내일부터 개인 후원자님들께서는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기부금 영수증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1월초부터 후원금을 정리하고 감사편지를 쓰면서 느낀 점은 후원자님들께서 특별히 "지난해 수고했다..고생하셨다...
다문화 너머서 | 2021.01.14 | Hit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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