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협동조합의 총회날이다. 울 조합은 조합원 17명이라서 총회라고 해도 10명 이하로 모인다.
딱딱한 사단법인의 총회와는 달리 엄청 반갑고 재밌는 모임이다. 이래서 협동조합 ~협동조합 하는구나 싶다는^^
또 국가나 지자체에서 지원받지 않으니까 딱딱하고 무서운 것도 별로 없다.
이사님들 회사에서 많이 ~지원을 해주신다. 개인 후원자도 100명쯤 되는데 모두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말은 우리 협동조합을 두고 하는 얘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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