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성탄절을 앞두고.. 비대면으로 어린이들에게 어떻게 성탄선물을 전달할까 고민하다가 가족 영화 관람권을 카톡으로 보내는 방법을 알아보고 있던 차에 해피무브 이끄미 샘이 봉사단에서 선물을 준비해 보겠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저는 우선 순위로 15가정 26명 어린이들의 주소와 연락처를 전달했고 봉사단에서는 손편지를 쓰고 다양한 선물을 준비하고 해서... 그저께 화요일에 다문화가정에서 선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선물은 정~말 다양했고 양도 많았습니다. 거기엔 온누리교회에서 보내준 다문화 엄마들을 위한 화장품 선물도 있었답니다. 봉사단과 이끄미 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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